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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, 12일 스크린골프대회 <P class="sub_title"></P> 김응열 기자 uykim@dt.co.kr | 입력: 2009-09-11 16:41 KT(대표 이석채)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`스크린골프 대회'를 연다고 10일 밝혔다.<BR><BR>KT의 스크린골프 사업인 VR골프는 오는 12일 경기 수원시 우만2동의 가맹점인 ES스크린골프에서 2000명의 치열한 예선 경쟁을 뚫고 결선에 오른 16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결승전을 연다.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되는 등 입상자에게는 골프클럽과 용품이 상품으로 주어진다. 지난 8월부터 진행된 대회 참가자들의 예선전 4라운드 평균 타수는 76타, 최저타는 16언더로 나타났다. <BR><BR>김응열기자 uykim@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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